영국에서 0부터 시작해서 살아남기.

영국 사는 검은머리 소녀 키라에게 해외 생활 꿀팁 가져가세요!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31

영국 비자 비용 부담된다면? 신청비 면제(Fee Waiver) 신청 꿀팁!

영국 비자 수수료 면제(Fee Waiver) 완벽 가이드 영국 비자를 신청할 때 꽤 큰 금액의 신청비와 건강부담금(IHS)을 내야 합니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면 **Fee Waiver(수수료 면제 신청)**을 통해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Fee Waiver 신청 대상, 방법, 주의할 점 등을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  1. Fee Waiver란?Fee Waiver는 영국 내에서 비자를 연장하거나 체류 신청을 할 때, 신청비(Home Office Fee)와 건강부담금(IHS, Immigration Health Surcharge)을 면제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청자가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2. 누가 신청할 수 있을까?다음 조건 중 하나라도..

부다페스트 이 골목은 절대 가지 마세요! (여행자 트랩)

안녕하세요! 영국사는 키라입니다 :) 오늘은 지난 포스트에 이어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절대 가지 말아야 할 골목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해요.특히 이 골목은 주요 관광 명소, 부다페스트 맛집 근처에 있어서 진짜 아차 하면 들어가게 된답니다..  부다페스트 여행시 피해야 하는 관광객 트랩 골목! 제가 말씀 드리는 곳은 한 음식점이 아니고 그 골목을 통째로 말씀드리는 건데요.이유는 차근차근 아래에서 설명해드릴게요.  제가 헝가리 도착했을 때 길을 잘못 들면서 시작된 지옥이었어요.. 호텔에서 나와서 밥 한끼 먹고 근처 크루즈 종류나 보자하고 나선 길이었죠.네. 저는 아무런 정보 없이 여행하는 극 P이기 때문에 일어난 일 일수도 있어요. 호텔을 나와서 강쪽으로 쭉 걸어오다가 음식점들이 있는 골목쪽을 걸으면서 식..

Travel <3/헝가리 2025.02.15

부다패스트 굴라쉬 맛집 추천 (한국인 없는 현지 맛집)

*한국인 없는 부다페스트(헝가리) 맛집 추천*안녕하세요. 런던 사는 키라 입니다!오늘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Monk's Bistrot구글 평점 4.6 3박 4일 동안 3일 연속으로 갔고 마지막 날엔 어떤 회사가 통으로 레스토랑을 대여하는 바람에 못 간.. (진짜 너무너무 슬펐음ㅠㅠ)하지만 그만큼 현지인이 인정하는 맛집이라고 생각해요!헝가리에 두고온 제 마음의 고향ㅋㅋ 맛집을 소개해 드릴게요.일단 첫날에는 가볍게 칵테일을 즐기러 갔었는데 제가 원하는게 딱히 없더라구요? 그래서 나 딱히 끌리는 칵테일이 없는데 추천해줄래? 했더니 메뉴에서 추천해주는게 아닌!- 좋아하는 과일이 뭐야? (다 좋아하는데 단맛보다는 신맛이 강한걸 좋아해.)- 좋아하는 주류가 있니? 딱히 가리는건 없어...

Travel <3/헝가리 2025.02.11

[영국 워홀] 충격적인 현실 - 방 상태, 방 구하기

안녕하세요. 영국 사는 키라입니다. ​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워홀 비자 받으신 분들이 점점 더 많이 넘어오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어요.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에 많은 분들이 정보를 계속 찾아보고 계실거라고 생각들어요. ​ 사실 오늘 이 글이 부푼 꿈을 안고 오시는 분들에게 아주 희망찬 글이 되지는 못할거에요.. 영국 방들의 현실을 적을거거든요.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불편한 글을 쓰는 이유는 어느정도 각오를 하고 와서 여러분들이 격을 충격이 덜하게 하기 위함이에요. 저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아서 영국 입성 후 뷰잉하다가 워홀 포기를 고민했을 정도에요. 물론 경제적으로 무척 여유로워서 좋은 플랏을 렌트하실 수 있는 분이라면 해당사항이 없을것 입니다. :) 이런 분들은 저도 너무 부러워요.. 하지만 제가 ..

[영국 워홀] 뷰잉 필수 체크 목록 -방 상태 편

안녕하세요. 런던 사는 키라입니다. ​ 오늘 여러분께 공유하려고 하는 꿀팁은 바로 방을 골라서 뷰잉을 해야할 때! 체크해야 하는 목록입니다. 한국처럼 한 집을 세들어 사는게 아닌 한 집의 '방'만 렌트하는 문화이기 때문에 신경써야 하는 한국과는 약간 다른 점이 있어서 글을 적기 시작했는데 도움이 되는 글이길 바래요 :) 제가 처음 영국 와서 뷰잉할 때는 체크해야 할 부분이 좀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파악하지 못해서 방을 계약한 뒤 후회하는 경우가 조금 있었어요. 필수 체크 목록에는 방 상태 뿐만 아니라 계약 조건도 있지만 오늘은 방 상태먼저 적어보려고 해요. 빠른 시일 내로 계약서 확인 편을 들고오도록 노력할게요! 많은 분들이 한국에서 집을 구할 때 기본적으로 체크해야 하는 목록들은 꼼꼼히 살피실 거에요..

[영국 워홀] 집 / 방 구하기 위한 기본 상식 (2)

안녕하세요. 런던, 영국에서 워홀로 시작해서 정착한 지 N년차인 키라입니다. 날이 점점 따뜻해지는 봄날인데 영국은 태풍이 막 지나갔어서 너무 추웠어요. 최저기온이 6도였다니까요? 얼마나 덜덜 떨었나 몰라요..런던의 대환장 모먼트는 이렇게 6도인 날과 26도인 날이 3일 차이로 있다는 거 아니겠어요? 여름옷을 꺼내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ㅠㅠ 여담은 여기까지 하고 오늘은 여러분들을 위한 집 / 방 구하기 위한 기본상식 (2) 명칭 편을 가져와봤어요. 해외 경험이 없는 채로 온 워홀러들을 위한 글이 될 것 같아요. 제 개인적으로는 처음 영국에 왔을 때 몰랐는데 어디 물어볼 곳도 없었고 나중에 알고 보니 다들 알고 있던 눈치여서 저는 그냥 시간이 해결해 준 상식이랄까요.. 그래도 저같이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

[영국 워홀] 집 / 방 구하기 위한 기본 상식 (1)

안녕하세요. 영국 사는 키라입니다. ​ 많은 분들이 24년도 상반기 워홀에 합격해서 막 넘어오고 있다고 알고 있어요! ​ 새 출발처럼 떨리고 두근거리는 일도 없는데 다들 시작을 잘 하고 계시면 좋겠어요. :) ​ 처음 영국에 아는 사람 한명 없이 온 저처럼 아무런 기본 지식 없이 오시는 분들도 있을거에요. 워홀 준비하랴 한국 일 정리하랴 막상 영국 워홀 비자를 받은 다음에는 영국에대해 자세히 알아볼 시간이 없지 않나요? 다들 집 구하는 방법을 찾고 계실 텐데 저는 오늘 꿀팁 보다 알아둬야할 기본 상식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다. ​한국과 문화가 다르다보니 집에 관한 모든 것이 한국과는 달라요. 그 중 하나를 오늘 포스팅에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같이 가볼까요? 어서 따라오세요. :) 영국..

[영국 워홀] 준비 및 초기 비용 총정리 (돈 없어도 가능할까?)

안녕하세요. 영국 사는 키라입니다. 제가 오늘 준비해 드린 내용은 영국 워홀 비용에 관한 글이에요. 영국 워홀을 가시려는 분들이나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비용일 거라고 생각해요. 영어보다도 더 걱정 많이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영어가 더 중요합니다만..) 떠도는 소문에는 영국 워홀 가기 위해서는 천만 원을 모아야 한다더라 이런 얘기도 들은 적이 있어요. 사실일까요? 사실 저는 벌써 5-6년 전에 영국을 왔었기 때문에 제가 사용한 비용에 대해서는 찾을 수가 없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새롭게 필요한 비용에 관해서 2024년 버전으로 총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어서 본론으로 가볼까요? 출국 전 발생 비용 1. 결핵검사 결핵 검사는 한국에서는 신촌 세브란스, 강남 ..

노트북에 세계 시계 추가하기 (다운 필요 x)

이번 포스팅에서는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사소한 문제 해결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저 같은 경우는 영국에서 한국 시간을 체크해야 할 때가 종종 있는데 핸드폰 위젯으로 확인하거나 인터넷에 한국시간을 검색해야 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핸드폰 찾으러 가기 너무 귀찮은데 (3발짝 거리..) 매번 인터넷에 검색하기도 갑자기 귀찮더라고요. 그렇게 찾아낸 노트북에 다른 시간대 시계 추가하는 방법! 인터넷에서 위젯 다운받거나 돈 주고 사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던데 윈도우 자체에 그런 기능이 있어요. 잘 모르는 사이트에서 아무 어플, 위젯 다운 받지 마시고 윈도우 자체 기능으로 해외 시계 추가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해외에서 거주하시는 분이 고향 시간 체크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회사가 해외 회사들과 업무를 보시..

영국 워홀 출국일 시기 정하기 팁 (방 구하기 힘든 시기?)

안녕하세요. 영국 사는 키라입니다. 어느덧 저는 방을 옮겨 이사한 횟수만 5번이 된 자칭 프로 이사러입니다. 한국에서는 사는 터를 생에 한 번도 옮겨 보지 못 한 제가 못다 한 살이 이제라도 저에게 영향을 주렸는지 역마가 강하게 꼈나 봅니다. 사실 제가 이렇게 자주 이사를 다닌 이유는 집의 위치나 플랏 메이트들의 성향 때문이었지 집주인이 나가라고 한 적은 없어요. 여러분들도 깨끗이 조용히 지내면 집에서 쫓겨날 일은 없답니다. 좋은 방을 구하기 위한 꿀팁도 나중에 작성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그렇다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출국을 언제 하면 좋을지 알아볼까요? 1. 날씨 영국 하면 많은 분들이 날씨를 가장 떠올리실 거예요. 회색빛 그 나라. 맞습니다. 비는 거의 365일 중 360일 내린다고 느껴질 만큼 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