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0부터 시작해서 살아남기.

영국 사는 검은머리 소녀 키라에게 해외 생활 꿀팁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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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워홀방구하기 7

영국 워홀 방구하기, 한국인한테 사기 피해 후기 (실화)

🇬🇧 영국 워킹홀리데이에서 만난 한국인, 믿었다가 생긴 일영국에 처음 도착했을 때, 저도 그랬습니다.낯선 땅에서 같은 한국인을 만나면 왠지 모르게 반갑고, 또 믿음도 가죠.그런데 같은 한국인이라고 해서 무조건 믿었다가 큰 피해를 본 적이 있습니다.오늘은 제가 겪었던 방 구하기 관련 경험담을 공유드리려고 해요.혹시라도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이 있다면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방 못 드려요” 이사 당일에 날아온 한 마디저는 한국인 집주인에게 연락을 해서 방을 구했습니다.응대도 친절했고, 빠르게 진행이 돼서 별 의심 없이 이사 준비를 했죠.그런데 이사 당일, 정말 믿기 힘든 연락을 받았습니다.“저희 아들이 갑자기 아파서 런던으로 오게 됐어요. 방은 못 드릴 것 같아요.”그날은 제가 기존에 살..

pw, pm, Bills 포함? 영국 방 구할 때 꼭 알아야 할 핵심 단어들

영국에서 방 구할 때 알아야 할 필수 단어들영국에서 방을 구할 때는 생소한 용어들이 많아서 헷갈릴 수 있어요. 그래서 꼭 알아두면 좋은 단어들과 의미, 그리고 각각의 장점을 정리해봤어요! 1. pw / pmpw (per week): 주당 임대료를 의미해요. 예를 들어 "£150 pw"라고 하면 한 주에 150파운드를 내야 한다는 뜻이에요.pm (per month): 월세를 의미해요. 예를 들어 "£650 pm"이라면 한 달에 650파운드를 내야 한다는 뜻이에요.📌 Tip: 영국에서는 주 단위로 임대료를 표시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 계약할 때는 한 달 기준으로 환산해서 계산해야 해요. 보통 월세를 계산할 때는 주세 × 52 ÷ 12로 환산하면 돼요.2. Bills included월세에 공과금(Bill..

영국에서 나한테 맞는 방은? 집 종류 & 방 유형 한눈에 정리!

영국에서 방 구할 때 꼭 알아야 할 단어들영국에서 방을 구하려면 다양한 주거 형태와 방의 종류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영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집과 방의 종류를 소개하고, 어떤 사람에게 적합한지 설명해드릴게요!  1. 집의 종류 (Types of Housing)House (하우스)독립된 건물로 이루어진 주택입니다.주로 가족 단위나 여러 명이 함께 거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보통 정원(Garden)과 차고(Garage)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월세가 비교적 비싼 편이며, 공과금(Bills)을 따로 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Flat (플랫)한국의 ‘아파트’와 비슷한 개념으로, 한 건물 안에 여러 개의 세대가 있는 형태입니다.보통 1~3개의 침실(Bedroom)과 거실(Living room..

[영국 워홀] 충격적인 현실 - 방 상태, 방 구하기

안녕하세요. 영국 사는 키라입니다. ​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워홀 비자 받으신 분들이 점점 더 많이 넘어오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어요.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에 많은 분들이 정보를 계속 찾아보고 계실거라고 생각들어요. ​ 사실 오늘 이 글이 부푼 꿈을 안고 오시는 분들에게 아주 희망찬 글이 되지는 못할거에요.. 영국 방들의 현실을 적을거거든요.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불편한 글을 쓰는 이유는 어느정도 각오를 하고 와서 여러분들이 격을 충격이 덜하게 하기 위함이에요. 저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아서 영국 입성 후 뷰잉하다가 워홀 포기를 고민했을 정도에요. 물론 경제적으로 무척 여유로워서 좋은 플랏을 렌트하실 수 있는 분이라면 해당사항이 없을것 입니다. :) 이런 분들은 저도 너무 부러워요.. 하지만 제가 ..

[영국 워홀] 집 / 방 구하기 위한 기본 상식 (2)

안녕하세요. 런던, 영국에서 워홀로 시작해서 정착한 지 N년차인 키라입니다. 날이 점점 따뜻해지는 봄날인데 영국은 태풍이 막 지나갔어서 너무 추웠어요. 최저기온이 6도였다니까요? 얼마나 덜덜 떨었나 몰라요..런던의 대환장 모먼트는 이렇게 6도인 날과 26도인 날이 3일 차이로 있다는 거 아니겠어요? 여름옷을 꺼내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ㅠㅠ 여담은 여기까지 하고 오늘은 여러분들을 위한 집 / 방 구하기 위한 기본상식 (2) 명칭 편을 가져와봤어요. 해외 경험이 없는 채로 온 워홀러들을 위한 글이 될 것 같아요. 제 개인적으로는 처음 영국에 왔을 때 몰랐는데 어디 물어볼 곳도 없었고 나중에 알고 보니 다들 알고 있던 눈치여서 저는 그냥 시간이 해결해 준 상식이랄까요.. 그래도 저같이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

[영국 워홀] 집 / 방 구하기 위한 기본 상식 (1)

안녕하세요. 영국 사는 키라입니다. ​ 많은 분들이 24년도 상반기 워홀에 합격해서 막 넘어오고 있다고 알고 있어요! ​ 새 출발처럼 떨리고 두근거리는 일도 없는데 다들 시작을 잘 하고 계시면 좋겠어요. :) ​ 처음 영국에 아는 사람 한명 없이 온 저처럼 아무런 기본 지식 없이 오시는 분들도 있을거에요. 워홀 준비하랴 한국 일 정리하랴 막상 영국 워홀 비자를 받은 다음에는 영국에대해 자세히 알아볼 시간이 없지 않나요? 다들 집 구하는 방법을 찾고 계실 텐데 저는 오늘 꿀팁 보다 알아둬야할 기본 상식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다. ​한국과 문화가 다르다보니 집에 관한 모든 것이 한국과는 달라요. 그 중 하나를 오늘 포스팅에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같이 가볼까요? 어서 따라오세요. :) 영국..

영국 워홀 출국일 시기 정하기 팁 (방 구하기 힘든 시기?)

안녕하세요. 영국 사는 키라입니다. 어느덧 저는 방을 옮겨 이사한 횟수만 5번이 된 자칭 프로 이사러입니다. 한국에서는 사는 터를 생에 한 번도 옮겨 보지 못 한 제가 못다 한 살이 이제라도 저에게 영향을 주렸는지 역마가 강하게 꼈나 봅니다. 사실 제가 이렇게 자주 이사를 다닌 이유는 집의 위치나 플랏 메이트들의 성향 때문이었지 집주인이 나가라고 한 적은 없어요. 여러분들도 깨끗이 조용히 지내면 집에서 쫓겨날 일은 없답니다. 좋은 방을 구하기 위한 꿀팁도 나중에 작성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그렇다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출국을 언제 하면 좋을지 알아볼까요? 1. 날씨 영국 하면 많은 분들이 날씨를 가장 떠올리실 거예요. 회색빛 그 나라. 맞습니다. 비는 거의 365일 중 360일 내린다고 느껴질 만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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