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국 사는 키라입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워홀 비자 받으신 분들이 점점 더 많이 넘어오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어요.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에 많은 분들이 정보를 계속 찾아보고 계실거라고 생각들어요. 사실 오늘 이 글이 부푼 꿈을 안고 오시는 분들에게 아주 희망찬 글이 되지는 못할거에요.. 영국 방들의 현실을 적을거거든요.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불편한 글을 쓰는 이유는 어느정도 각오를 하고 와서 여러분들이 격을 충격이 덜하게 하기 위함이에요. 저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아서 영국 입성 후 뷰잉하다가 워홀 포기를 고민했을 정도에요. 물론 경제적으로 무척 여유로워서 좋은 플랏을 렌트하실 수 있는 분이라면 해당사항이 없을것 입니다. :) 이런 분들은 저도 너무 부러워요.. 하지만 제가 ..